해외에서도 연결되는 한국복지 | 365 웹챗 민원상담 서비스
해외에 살아도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민원 상담은 보통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사는 이들에게도 행정 지원은 필요합니다. 낯선 나라에서 주민등록 하나 처리하기 어렵고, 운전면허나 건강보험 같은 기본적인 생활 정보조차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복지는 그런 단절을 메우는 연결입니다.
365일 웹챗 민원 상담 서비스가 열렸습니다.
이제는 해외에 있어도 한국의 공공 민원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는 전화뿐 아니라 채팅 기반의 웹챗 상담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행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열린 복지 창구입니다.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웹에서 바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국제전화 요금 걱정 없이, 데이터만 연결되면 언제든 채팅으로 민원 처리가 가능합니다.
웹챗으로 상담할 수 있는 민원은 무엇이 있을까요
웹챗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생활 행정 민원을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꼭 필요한 업무부터, 한국과 관련된 복잡한 행정 처리까지 연결됩니다.
✔ 아포스티유 , 영사확인
✔ 재외국민등록과 해외이주 신고
✔ 출생, 혼인, 병역, 국적 관련, 가족관계 등록
✔ 운전면허, 건강보험, 국민연금
✔ 국세, 관세, 고용, 보훈, 교육등 관련 민원
이외에도 한국에 체류한 경험이 있거나 국적이나 보험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 그에 따른 서류 발급이나 민원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있어도 내 권리는 이어집니다.
웹챗 상담, 이렇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웹챗 상담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에 접속
✔ 채팅상담 아이콘을 누르고 웹챗을 선택
✔ 민원 항목과 언어(5개 국어)를 고르면 상담이 시작
이 상담은 연중무휴, 365일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시차가 있든, 거리가 멀든,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해외에 있어도 행정과 복지가 닿을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연결을 만들어주는 창구입니다.
마무리
복지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조건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 글은 복지부자들의 KoreanAbroad 카테고리,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해외에 계신 모든 분들께
복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실전 정보들을 하나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복지의 국경이 없어지도록,
소외되지 않는 연결이 이어지도록.
오늘도 복지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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